<회색도시2>의 게임형식에 관한 생각 Game(게임)


회색도시2의 매달 에피소드 업데이트 및 과금형식은 모바일에서 '콘솔형 스토리텔링 게임'으로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지속력있는 과금형식이다. 다만, 그것이 가능한 것은 회색도시2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새로운 타이틀, 팀이였다면 힘들었을 것이다.

회색도시2의 매달 에피소드 업데이트 및 과금형식은 '콘솔형 게임'이 '모바일 시장'에서 가지는 비 지속성에 대한 한가지의 답안이다. 또한 업데이트 예정인 유저 컨텐츠제작을 지원하는 '회색극장'또한 같은 맥락이다.

'콘솔형 게임'는 보통 1번 결제를 하며, 1번 플레이를 하고 끝난다. 이것은 '콘솔형 게임'이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가면, 여러가지 제약으로 더욱 심해진다. 그리하여, '모바일 시장'에서 '콘솔형 게임'은 게임의 수명이 짧다.

라이브운영을 하는 게임의 경우, 라이브를 통해 지속적인 화제를 발생시키며,유저가 확장되어간다. 그러나 '콘솔형 게임'은 기본적으로 라이브 운영을 전제하지 않는다. 라이브 운영을 기본으로 하는 다수의 '모바일 시장'과는 다르다.

회색도시2는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 하는 기간. 그 기간동안 유사 라이브 운영을 하게된다.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화제 발생이 가능하다. 기존의 '콘솔형 게임'에 비해서 게임의 수명이 길 수 밖에 없다.

회색도시2에서 추가된 요소를 보자. 콜라보레이션한 '월간 윤종신',  에피소드는 '매달 업데이트', 유저컨텐츠제작 '회색극장'. 모두 다 주기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지속성을 부여하고자한 의도가 명확하다.

가격 그 자체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회색도시2팀이 고심한, 장르를 뛰어 넘기위한 도전은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이 도전이 부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길 빈다.

PS-트위터 작성글 기록용

[영상] 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PV (시드노벨 작품 홍보영상) Works(작업물)




PV 영상제작 - 月狼牙(월랑아)‏[@ffy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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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PV 
삽입곡- 
곡명 : 狂った世界
작곡/편곡 : 煉獄小僧
제작사 : 煉獄庭園(http://rengoku-teien.com/)
편집 : 月狼牙(월랑아)‏, 월드
사용소프트웨어 : 포토샵 CS5, 애프터이펙트 CS5
제작년도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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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이트노벨 브랜드 시드노벨의
<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PV >의 프로모션 비디오입니다.

작품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장치를 사용했습니다.

일단 곡과 작품의 분위기에 맞추어, 원형 파형을 곡의 피아노 건반소리와 싱크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영상이 간결하면서 집중도가 높아지도록 의도하였습니다.
흔들리는 글자와 화면은 공포감과 불안감을 상징합니다.
또한 검은색에 대비되는 절제된 원색(빨강, 노랑 등)의 사용으로 주요 문구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중간에 들어가는 3D로 글자가 들어가는 부분은 잘 사용하지않는 기능이라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함에도 작업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곡선정부터 편집까지 주도하여 작업한 영상으로, 화려함보다는 전제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효과가 덜 들어간 영상일수록 디테일이 중요하게 됩니다. 
그것을 다시 한 번 알게된 영상이였습니다. 

광고주소-

[영상] Delete (보컬로이드 SeeU 오리지널곡 PV) Works(작업물)





스프링헤드님의 첫번째 SeeU 앨범의 4번째 곡이자 타이틀 곡인 "딜리트" (Delete)입니다

제목- <Delete>

작사 & 작곡 - Springhead [@SPRHead]
기타 - 가Gain [@Gainga]
일러스트 & 영상콘티 - 32k [@32_00k]
PV 영상제작 - 月狼牙(월랑아)‏[@ffyalli]
보컬 - SeeU (보컬로이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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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Delete
사용소프트웨어 : 포토샵 CS5, 애프터이펙트 CS5
제작년도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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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보컬로이드 SeeU의 오리지널곡 PV입니다.
저번 <A.I (http://sbm1122.crecrew.net/21914)>에 이어서 스프링헤드님과 32k님과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곡의 PV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콘티 단계에서 32k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계획을 짰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에 대한 욕심을 부려서 콘티를 짰고, 그 결과 이렇게 되었습니다.
32k님이 무척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__)(--)

일단 이번 작품에서는 위에도 말했다시피 애니메이션이란 부분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32k님과 저는 전문 애니메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그릴수 있는, 쓸 수 있는 그림의 장수는 한정됩니다.
그것을 어떻게하면 더욱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을까가 이번 작품의 테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첫 번째로 맨처음에 나오는 석양진 강가의 모습은 32k님의 콘티를 보고 하늘/강/풀1/풀2/풀3등으로 레이어를 나뉘어 달라고하여 각 레이어의 움직이는 속도와 상하 위치를 조절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2D임에도 원근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중간 중간의 표지판등의 오브젝트가 지나감으로서 속도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이번에 Puppet툴(관절 포인트를 줘서 이미지를 인형처럼 조정할 수 있는 툴)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각 애니메이션 동작과 나뭇잎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장면에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달리기 애니메이션에서 그 힘이 발휘가 됩니다.
이번 <Delete>에서는 달리기 장면이 작품의 하일라이트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Delete>의 달리기 장면은 6장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6장에 있어서 저와 32k님과 함께 무척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에 대해서는 32k님의 노력이 많았다고 여기서 밝혀둡니다.

저는 6장의 그림을 가지고 보다 더 자연스러운 동작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6장의 그림을 '원화'로 하여, 각각의 모든 프레임마다 Puppet툴과 위치조정을 통한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6프레임의 움직임은 그 배가 되는 프레임수를 얻을 수 있었고, 더욱 자연스러운 동작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는 다른곳에도 중간중간 사용되었습니다.
(예를들어서 스마트폰 조작시의 손가락의 움직임도 Puppet툴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여러가지 디테일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 부분은 저와 32k님 둘 다 고집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32k님의 경우는 여러가지 연출에 있어서 콘티단계에서부터 자세한 지정을 통해 어필을 하셨고, 저 또한 그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할수 있는 한 환경적인 디테일을 살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는 이번에 비가 오는 부분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비의 표현에 주력하여, 비가 내리고 바닥에 일어나는 파문을 표현하기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시유가 넘어지고 화면이 멀어진 다음에 카메라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은 콘티에 없었지만, 영상작업을 하면서 32k님의 아이디어로 추가된 장면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한 작품 한작품을 하면서 배워나갑니다.
이번 <Delete> 또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만들고나서 아쉬움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여건이 되는 한의 최대한의 노력을 쏟아부은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 준 Springhead님과 32k님께 감사드립니다.


Springhead의 SeeU 오리지널 곡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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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A.I - Atificial Intelligence PV (보컬로이드 SeeU 오리지널곡 PV) Works(작업물)


작사 & 작곡 - Springhead [@SPRHead]
기타 - 개박사
일러스트 & 영상콘티 - 32k [@32_00k]
PV 영상제작 - 月狼牙(월랑아)‏[@ffyalli]

영문판
Vocaloid : ENG_SeeU (Sweet_ann Edite)
English Trans : R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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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A.I (Atificial Intelligence)
사용소프트웨어 : 포토샵 CS5, 애프터이펙트 CS4
제작년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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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보컬로이드 시유의 오지널곡 PV입니다.
이걸로 두번째 시유 PV입니다.

PV제작 시 32k님과 커뮤이션이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곡의 빠른 비트와 여러 화면의 연출등이 있었음에도 작업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SF계열을 무척 좋아해서 즐겁게 작업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들 때 테마는, 상대적으로 적은 소스를 이용해서 보다 상황연출을 할 수 있을까가 테마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이 작품의 경우는 실질적인 그림에 의한 애니메이션은 초반부의 "눈을떠"라는 부분만 있습니다.
그 이외의 부분에서 모든 화면은 컷단위로 나뉘게 됩니다.
그러나 화면에서 캐릭터는 '움직인다'라는 느낌을 받아야 살아있는 화면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로 '비주얼노벨'에서 사용하는 연출을 도입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시유가 나이프를 드는 장면, 나이프로 선을 끊는 장면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등장 캐릭터인 시유의 '불안한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서 중간부터 시종일관 화면이 흔들리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가우시안 블러를 살짝 추가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

세 번째로 '빛'이 변화입니다.
<A.I>에 등장하는 모든 화면에서는 '빛'의 밝기가 변화합니다. 
이 빛의 밝기 변화는 아주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미묘한 변화가 정지된 화면임에도 그 화면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대략 위의 부분을 염두해두면서 작업을 하였고,
당연히 음악의 비트에 맞도록 여러모로 신경쓰기도 했습니다.


아직 저의 실력과 경험은 부족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Springhead님과 32k님의 <A.I>의 PV의 영상 제작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영문버젼 정보

※한글버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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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 월랑아린 Game(게임)

블소를 한창 플레이 중 입니다.

외유내강 서버의 월랑아린이란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중인데요.
캐릭터가 이쁘게 나왔습니다.

캐릭터의 외형 컨셉은 금발적안!
원래는 좀더 서양풍으로 퍼머머리를 할까도 생각했는데, 이 헤어스타일이 귀엽더군요^^

맨처음 홍문파 도복을 입고 스샷~!
베타때와 달리 진족 검사입니다.

참고로 아래쪽이 3차베타때의 건족 기공사입니다.
동양미녀를 컨셉으로 했죠.
원래는 곤족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하고싶은 직업이 검사였기때문에, 진족을 했습니다.
뭐 진족이 옷이 예쁜것들이 많아서 좋지요 후후...

초반부에 남소유가 있길래 투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블소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커스터마이즈가 키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없기때문에, 자칫하면 너무 작거나 크게 만들수가있어요.

개인적으로 월랑아린은 딱 알맞은 키인것 같습니다.

원래는 게임을 하면서 스샷을 많이 안찍는데, 
블소 하면서는 스샷을 정말 많이 찍습니다.
그래서 게임그래픽 옵션을 최대로 하고 다니고 싶지만....컴퓨터가..ㅠㅠ

요즘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많이는 못하고 있지만,
시간날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나중에 염화갈 생각하면 아찔하긴하군요...ㅠㅠ


기신전기 던브링어 1권 - 다음권에 대한 기대와 약간의 아쉬움. LightNovel(라이트노벨)

홍정훈 지음, KKUEM 외 그림/영상노트
전설적인 전쟁 영웅이 신병으로 재입대?!
지금, 우주 최강의 고문관 전설이 시작된다!

은하연방 제1해병대 여명군단장 레저스 던브링어. 그는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에서 외계생명체 레틱스 군단과 대결하여 승리를 거두고 개선한 전쟁영웅이다.
하지만 냉동수면에서 깨어나 보니 어느새 120년 뒤?! 자신이 꿈꾸던 평화와는 거리가 먼 미래에서 신병으로 재입대한 레저스는 관심병사 취급을 받고……. 결국 자신의 전 상관 루이스와 함께, 엘크로 하프 소녀 메이호아가 이끄는 폭탄 생도대에 배치 받게 된다. 연방과 동맹──거대한 세력과 음모가 움직이는 가운데, 레저스는 자신의 형제인 기신 던브링어를 되찾기 위해 전장을 질주한다!

이 작품 「기신전기 던브링어」는 「월야환담」시리즈와 「더 로그」등으로 유명한 '홍정훈'작가의 라이트 노벨 진출작입니다. 홍정훈 작가는 기성 장르 소설 작가중에서 인지도 면에서는 상위에 있는 작가입니다. 그런 홍정훈 작가가 현재 국내 라이트노벨 시장에 뛰어든 것은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큽니다. 현재 장르 소설계에 구축된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 한가지 `사건`입니다. 그만큼 현재 라이트노벨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는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는 현재의 라이트노벨보다, 전개에 초점을 맞춘 옛날 「슬레이어즈」,「델피니아 전기」등의 라이트노벨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기신전기 던브링어」1권은 작품의 중요한 사건에 대한 해결보다, 작품을 위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은 1권안에서의 기승전결이란 형식은 취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과 같이 권수를 거듭할수록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1권'이란 느낌입니다.


1권 그 자체의 재미와 퀄리티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1권에 증장하는 주요 캐릭터는 5명으로 매우 정통적인 주인공과 히로인3명, 남자조연1명의 구성입니다. 이러한 인원 구성 속에서 먼치킨형 주인공이 각 종 사건, 사고를 헤쳐가는 모습을 물흐르는 듯한 문장으로 표현하여, 독자를 보다 편안하게 이야기에 몰입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은 판타지 소설로 단련된 베테랑 '홍정훈'작가의 역량이 보여준 거라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1권안에서 벌어지는 각 사건사이의 연계성과 사건에서 보여주는 히로인에 대한 매력 어필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한 권에서 히로인 3명에게 연애 플러그를 꽃는 것은 아무래도 분량상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덕분에 「기신전기 던브링어」에서는 히로인 캐릭터들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합니다. 차라리 권당 1명씩을 정해서 공략해 나가는 방식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연 남자의 인상이 너무나도 강해서 다른 캐릭터의 매력이 죽어버리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그다지 시도되지 않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방대한 설정을 다뤄야하는 스페이스 오페라이기에 기성 작가로서 활약했던 경험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스페이스 오페라「EFS 엑스마키나」의 백호 작가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은 그러한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이며, 발매 전부터 독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 중에서 관심을 모은 것이 바로 메카닉입니다.
이 작품에 나오는 메카닉은 기존에 생각하는 건담과 같은 파워드 슈츠의 기계갑주가 아닌, 의지를 가진 생체갑주와 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가장 근접한것이라면, 애니메이션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 등장하는 `성기인`이나 애니메이션「히로익 에이지」의 `노도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의 메카닉의 액션은 기계로서의 액션이 아닌 생명체로서의 액션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카닉 액션이라기보단 무협 액션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메카닉 액션을 기대 했던 독자에게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성체갑주로써의 독특한 설정이 작품 1권 마지막 전개에 영향을 미치면서 작품 고유의 매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신전기 던브링어」에서의 큰 장점이 입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에서 관심을 모았던 것중 하나가 표지와 내지(컬러/흑백)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표지와 캐릭터 디자인에 보컬로이드 SeeU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KKUEM', 메카닉 디자인과 내지 일러스트에 '철이'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노벨라이즈 작품에서 많이 사용되는 편인데, 왠만해서는 일본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기신전기 던브링어」 또한 표지와 내지와의 다른 일러스트로 인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삽화 기획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는 캐릭터보다 상황에 대한 묘사를 중심으로 삽화가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삽화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의 특징이겠지만, 「기신전기 던브링어」는 캐릭터보다 전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적어도 1권에서는 캐릭터 묘사에 치중하는 편이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왜 「기신전기 던브링어」의 일러스트를 이렇게 하였느냐는 필자가 편집부가 아니므로 모르지만, 좀 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신전기 던브링어」1권은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과 같이 권수를 거듭할수록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1권'이란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권에서 던져지는 의문에 대해서 많은 것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방향성과 악역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현재의 라이트노벨보다는 과거의 라이트 노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형식은 한권의 만족도 보다는 다음권에 대한 기대도를 우선시하는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형식의 라이트 노벨의 경우 2권 이후로의 전개가 중요합니다. 이 작품이 빠른 페이스로 꾸준히 나와준다면 우리나라 라이트노벨계에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신전기 던브링어」는 홍정훈 작가의 기존 테이스트가 많이 중화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작가로서의 역량이 알려주듯이 무난한 1권으로서 완성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기신전기 던브링어」2권을 기대합니다.


http://ffyalli.egloos.com2012-06-18T10:13:380.3610

[영상] P.E.S. 제왕고교 PV (시드노벨 작품 홍보영상) Works(작업물)


글- 이종원
일러스트 - Cocoon
PV 영상제작 - 月狼牙(월랑아)‏[@ffy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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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P.E.S. 제왕고교 PV
삽입곡- 
곡명 : Sentimental Mate
작곡/편곡 : Aragon
작사 : 이소예
보컬 : 서량
제작사 : S.I.D-Sound ( http://www.sid-sound.com/ )
사용소프트웨어 : 포토샵 CS5, 애프터이펙트 CS4
제작년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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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이트노벨 브랜드 시드노벨의
<P.E.S. 제왕고교>의 프로모션 비디오입니다.

여러가지 새로운 효과, 기법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 중 파티클과 스케터를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장미꽃잎이 날리는 장면을 신경썼습니다.

후반부 타이포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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